◎빠르면 새달 뉴욕이나 제네바 개최
남북한과 미국은 18일 하오(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3자 실무접촉에서 4자회담 예비회담 개최에 대해 대체적으로 합의,북한정부의 최종응답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19일 알려졌다.〈관련기사 3면〉
워싱턴의 한 외교소식통은 『남북한과 미국은 실무접촉에서 4자회담 예비회담의 일시와 장소에 대해 합의했다』면서 『그러나 각각 본국에 보고한 공동발표문안의 수용여부에 대한 훈령이 와봐야 개최여부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정부는 뉴욕접촉에서 북한이 요구한 4자회담전 대북식량지원보장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강경하게 전달했다』면서 『북한측도 이번 접촉에서 더이상 사전보장을 강력하게 요구하지는 않았으며 20일까지 연락을 주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3국이 뉴욕 실무접촉에서 쟁점사항인 대북식량지원문제에 합의할 경우 빠르면 이달말 뉴욕에서 송영식 외무부1차관보,찰스 카트만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차관보대행,김계관 북한외교부 부부장이 참석하는 3자 준고위급접촉이 개최된다.
3국은 준고위급접촉에서 4자회담 예비회담의 일시와 장소를 공동발표문을 통해 공개한다.또 남북한,미국,중국 등 4국의 차관보급들이 참가하는 예비회담은 7월말이나 8월초에 제네바 또는 뉴욕에서 개최할 것을 추진중이다.<워싱턴=나윤도 특파원>
남북한과 미국은 18일 하오(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3자 실무접촉에서 4자회담 예비회담 개최에 대해 대체적으로 합의,북한정부의 최종응답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19일 알려졌다.〈관련기사 3면〉
워싱턴의 한 외교소식통은 『남북한과 미국은 실무접촉에서 4자회담 예비회담의 일시와 장소에 대해 합의했다』면서 『그러나 각각 본국에 보고한 공동발표문안의 수용여부에 대한 훈령이 와봐야 개최여부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정부는 뉴욕접촉에서 북한이 요구한 4자회담전 대북식량지원보장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강경하게 전달했다』면서 『북한측도 이번 접촉에서 더이상 사전보장을 강력하게 요구하지는 않았으며 20일까지 연락을 주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3국이 뉴욕 실무접촉에서 쟁점사항인 대북식량지원문제에 합의할 경우 빠르면 이달말 뉴욕에서 송영식 외무부1차관보,찰스 카트만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차관보대행,김계관 북한외교부 부부장이 참석하는 3자 준고위급접촉이 개최된다.
3국은 준고위급접촉에서 4자회담 예비회담의 일시와 장소를 공동발표문을 통해 공개한다.또 남북한,미국,중국 등 4국의 차관보급들이 참가하는 예비회담은 7월말이나 8월초에 제네바 또는 뉴욕에서 개최할 것을 추진중이다.<워싱턴=나윤도 특파원>
1997-06-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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