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EU 교역품 상호인증/협상 타결

미­EU 교역품 상호인증/협상 타결

입력 1997-06-18 00:00
수정 1997-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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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 통신장비 의약품 등에 적용

【브뤼셀 연합】 유럽연합(EU)은 미국과 연간 4백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교역제품의 시험·검사·증명 등 상호인증에 관한 협상을 타결했다고 집행위가 16일 밝혔다.

EU집행위는 지난 3년간의 협상끝에 타결된 미­EU 상호인증협정의 적용 대상이 정보기술,통신장비,의약품 및 의료장비,유람선 등이라고 전했다.

기술적 기준문제는 광범위한 관세인하조치 이후 그동안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의 안전장치로서보다는 교역장벽으로 작용해 왔으며 종종 보호주의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미국과 EU는 이에 따라 제품이 수입국의 기준에 적합하다는 상대방 수출국의 증명을 수용하기로 합의했는데 양측은 이미 상호인증 과정을 감독하기 위한 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1997-06-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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