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로 개인의 소비생활이 위축된데다 신용카드 이용한도 규제마저 강화되면서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금액이 줄고 있다.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4분기(1∼3월)의 해외 신용카드 사용실적은 3억8천3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0% 줄었다.직전기인 지난해 4·4분기(10∼12월)의 4억1천만달러보다는 2천7백만달러 줄어든 것이다.한은은 지난해 7월 이후 1인당 카드사용 규모를 월 5천달러 미만으로 규제하고 있다.
1997-06-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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