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 출범식 시위진압에 투입됐던 의경이 폭력시위에 대한 공포심을 못이겨 투신자살을 기도,크게 다쳤다.
지난 5일 하오 1시쯤 경남 울산시 남구 남외동 울산중부경찰서 4층 계단에서 경남지방경찰청 7기동대 소속 최문석 이경(20)이 경찰서 앞마당으로 뛰어내려 발목이 부러지는 등 전치 16주의 중상을 입었다.
최이경은 경찰조사에서 『화염병과 쇠파이프·돌멩이가 난무하는 시위현장이 무섭고,앞으로 시위진압을 계속해야 하는 기동대 생활에 회의를 느꼈다』고 말했다.<울산=이용호 기자>
지난 5일 하오 1시쯤 경남 울산시 남구 남외동 울산중부경찰서 4층 계단에서 경남지방경찰청 7기동대 소속 최문석 이경(20)이 경찰서 앞마당으로 뛰어내려 발목이 부러지는 등 전치 16주의 중상을 입었다.
최이경은 경찰조사에서 『화염병과 쇠파이프·돌멩이가 난무하는 시위현장이 무섭고,앞으로 시위진압을 계속해야 하는 기동대 생활에 회의를 느꼈다』고 말했다.<울산=이용호 기자>
1997-06-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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