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 핵심 소재 추적/극렬시위자 사진 분석/검·경 전담반 편성

한총련 핵심 소재 추적/극렬시위자 사진 분석/검·경 전담반 편성

입력 1997-06-06 00:00
수정 1997-06-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화염병 등 소지자 전원 구속

검찰과 경찰은 5일 한총련 시위 사태와 관련,국가보안법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한총련 의장 강위원씨(26·전남대 총학생회장)와 조국통일위원장 이준구씨(26·건국대 총학생회장) 등 핵심간부 13명을 붙잡기 위해 전담반을 편성,소재 추적에 나섰다.

검경은 특히 이번 사태를 실질적으로 주도한 배후세력이 지난해 한총련을 이끌었던 4기 집행부와 운동권 출신 졸업생들이 결성한 것으로 알려진 「정책협의회」로 파악,4기 한총련의 정명기 의장(24·전 전남대총학생회장)과 유병문 조국통일위원장(25·전 동국대 총학생회장) 등 9명의 검거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 과격시위를 주도한 한총련 「사수대」 등 극렬시위자를 채증 사진 등으로 가려내 전원 검거,사법처리키로 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검경은 쇠파이프나 화염병을 지녔거나 사용한 학생들은 모두 구속할 방침이다.<이지운·조현석 기자>

1997-06-06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