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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본부 AP AFP 연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4일 이라크의 식품 및 의약품구입을 위한 석유수출 프로그램을 6개월간 연장하는데 동의했다.15개국 안보리는 이날 이 프로그램의 운영방법에 대한 미국과 이라크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이라크가 식품 및 의약품 구매를 위해 앞으로 다시 6개월간 21억달러 상당의 석유를 수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결의안 1111호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안보리는 그러나 수출물량을 증가시켜 달라는 이라크의 요청을 거부했다.
1997-06-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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