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고교 74%·중학교 69%서 실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에 맞춰 실시하는 수준별 수업과 선택과목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교육부는 정규 수업시간에 1개 과목 이상의 수준별 수업을 실시하는 고교는 96학년도 216개교에서 올해는 전체 73.8%인 1천400개교로 늘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일반계 고교의 경우 전국 1천132개교 가운데 88.2%인 998개교가 수준별 수업을 하고 있다.
중학교도 지난해 216개교에서 올해는 전체 69.4%인 1천891개교로 확대했다.
학교별 선택과목을 2과목 이상으로 편성한 학교는 제2외국어의 경우,지난해 보다 182개교 늘었다.<박홍기 기자>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에 맞춰 실시하는 수준별 수업과 선택과목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교육부는 정규 수업시간에 1개 과목 이상의 수준별 수업을 실시하는 고교는 96학년도 216개교에서 올해는 전체 73.8%인 1천400개교로 늘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일반계 고교의 경우 전국 1천132개교 가운데 88.2%인 998개교가 수준별 수업을 하고 있다.
중학교도 지난해 216개교에서 올해는 전체 69.4%인 1천891개교로 확대했다.
학교별 선택과목을 2과목 이상으로 편성한 학교는 제2외국어의 경우,지난해 보다 182개교 늘었다.<박홍기 기자>
1997-06-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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