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강제정차 1명 구속/시위가담 59명은 즉심에

열차 강제정차 1명 구속/시위가담 59명은 즉심에

입력 1997-06-01 00:00
수정 1997-06-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남지방경찰청은 31일 광주·전남지역총학생회연합(남총련) 소속 대학생들의 열차 강제정차 시위와 관련,연행한 70명 가운데 이한영씨(26·조선대 졸)를 구속하고 59명은 즉심에 넘기고 10명은 훈방했다.

이씨는 지난달 30일 하오 1시 10분쯤 전남 함평읍 학교면 학다리역 앞 사거리에서 서울에서 열리는 한총련 출범식에 참가하려는 남총련 소속 대학생 2백80여명의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광주=최치봉 기자>

1997-06-01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