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요금 오늘부터 430원/시,할증료 방침은 철회

버스요금 오늘부터 430원/시,할증료 방침은 철회

입력 1997-05-26 00:00
수정 1997-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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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버스요금이 26일부터 400원에서 430원으로 7.5% 인상되며 좌석버스는 800원에서 850원으로 50원 오른다.

공항버스 요금도 900원에서 1천원으로 오르는 반면 심야좌석버스와 고급좌석버스는 종전처럼 1천원의 요금이 유지된다.

서울시는 25일 『지난 19일 시 물가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26일부터 인상된 버스요금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의 학생요금은 중·고생이 270원에서 290원으로,초등학생은 160원에서 170원으로 각각 오른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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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그러나 버스카드나 토큰 대신 현금을 내고 시내버스를 탈 경우 할증료 20원을 더해 450원을 받기로 한 당초 방침은 철회했다.<강동형 기자>

1997-05-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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