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지명자 스탠리 로스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지명자 스탠리 로스

김재영 기자 기자
입력 1997-05-25 00:00
수정 1997-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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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전문위원 출신… 아시아 정통/94년 제네바 미·북 핵합의 타결 관여

앞으로 미국의 동아태 외교정책을 요리하게 될 스텐리 로스 새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 지명자는 의회 외교 전문위원 출신의 아시아통.중동도 그의 관심지역이지만 경력에선 압도적으로 동아시아 쪽이다.

존스 홉킨스대의 유명한 국제대학원(SAIS)에서 석사학위를 받은뒤 79년부터 82년까지 스티븐 솔라즈 민주당 하원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했고 83년부터 당시 솔라즈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던 하원 외교위 동아태소위로 진출.85년까지 소위의 자문역으로 아세안,한국,미크로네시아에 관한 정책,입법을 추천했고 이어 이 소위의 전문위원실장에 올라 솔라즈 위원장 아래서 92년까지 일했다.

93년7월부터 94년2월까지 국방부 동아태지역 담당 부차관보를 역임.이어 백악관비서실 소속의 국가안보위원회(NSC)로 옮겨 96년2월까지 아시아담당 대통령 특별보좌역인 선임국장을 맡으면서 94년10월 미북 제네바기본 합의 타결에 깊이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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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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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2기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동아태 차관보1순위로 거명되었지만 이후 자신의 의회 상관인 솔라즈 전의원,백악관 NSC의 직속후배 아시아 선임국장 샌디 크리스토프,주한국 부대사를 지낸 찰스 카트만 국무부 동아시아 부차관보 등과 경합이 붙었다는 소문.솔라즈 전 의원,올브라이트 현 국무장관과 같은 유태계.<워싱턴=김재영 특파원>

1997-05-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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