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실향민 전재산 36억/고대에 장학금으로 기증(조약돌)

90세 실향민 전재산 36억/고대에 장학금으로 기증(조약돌)

입력 1997-05-20 00:00
수정 1997-05-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실향민인 오현호옹(90·서울 마포구 동교동)이 19일 고려대 홍일식 총장에게 평생 모은 재산 36억원을 장학금으로 기증해 화제.

오옹이 낸 장학금은 현금 10억원을 비롯,동교동 자택 대지 93평과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의 대지 640평(시가 26억원 상당) 등으로 학교측은 이를 「오현호장학기금」으로 활용할 계획.

평안북도 철산군에서 태어나 일본 와세다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한 오옹은 6·25때 월남,서울 을지로에서 철재업 등을 해왔다.<강충식 기자>

1997-05-20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