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한사람이 평생동안 쓰는 목재는 30년생 소나무 127그루인 것으로 조사됐다.산림청이 지난 95년을 기준으로 연간 총 나무사용량 2천5백32만5천㎥을 총인구(4천4백85만1천명)로 나누고 평균수명 72세를 곱해 산출한 1인당 평생 나무사용량은 39.6㎥로 30년생 소나무 127그루에 해당된다.용도별로는 주거용 30%,가구용 10%,펄프·종이로 50%를 사용했다.
1997-05-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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