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민간단체 북 지원 물자 관장
【워싱턴 연합】 북한에 식량을 원조하는 국제 비정부기구(NGO)를 대표하는 평양상주대표 사무소가 오는 10일 문을 연다.
2일 NGO 관계 소식통들은 앞으로 10일 이후에는 세계의 모든 민간단체들이 보내는 북한에 대한 원조물자는 NGO 평양상주대표가 관장하게 된다고 밝히고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식량·의약품 등 민간 원조물자들이 굶주린 주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는지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소식통들은 국제 NGO들이 북한주민들을 위해 전달한 원조식량은 한국 내외의 한국계 NGO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도 평양상주대표 선발과정에서 정작 한국계 NGO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이같은 결과는 한국정부가 북한 민간식량지원 창구를 대한적십자사로 단일화,국내 NGO들이 국제 NGO회의에 참가할 수 있는 길을 막은데다 대한적십자사 마저도 NGO 평양상주대표 선발회의에 전혀 참석하지 않아 해외 한국계 NGO만으로는 NGO회의에서 숫적으로 열세에 있었기 때문에 빚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연합】 북한에 식량을 원조하는 국제 비정부기구(NGO)를 대표하는 평양상주대표 사무소가 오는 10일 문을 연다.
2일 NGO 관계 소식통들은 앞으로 10일 이후에는 세계의 모든 민간단체들이 보내는 북한에 대한 원조물자는 NGO 평양상주대표가 관장하게 된다고 밝히고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식량·의약품 등 민간 원조물자들이 굶주린 주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는지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소식통들은 국제 NGO들이 북한주민들을 위해 전달한 원조식량은 한국 내외의 한국계 NGO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도 평양상주대표 선발과정에서 정작 한국계 NGO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이같은 결과는 한국정부가 북한 민간식량지원 창구를 대한적십자사로 단일화,국내 NGO들이 국제 NGO회의에 참가할 수 있는 길을 막은데다 대한적십자사 마저도 NGO 평양상주대표 선발회의에 전혀 참석하지 않아 해외 한국계 NGO만으로는 NGO회의에서 숫적으로 열세에 있었기 때문에 빚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1997-05-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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