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조어도 갈등 재연/일 의원 등 30명 현지조사계획 싸고

중­일 조어도 갈등 재연/일 의원 등 30명 현지조사계획 싸고

입력 1997-05-01 00:00
수정 1997-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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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도쿄 AFP 연합】 일본과 중국이 동중국해상의 조어도(일본명 센카쿠열도) 영유권을 둘러싸고 또다시 갈등을 빚고 있다.

최천개 중국 외교부대변인은 29일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 시의회의 나카마 히토시 의원이 27일 조어도의 한 섬에 상륙한 것과 관련,『우리는 중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이같은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일본정부가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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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마 의원은 중국정부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29일 중의원 여러명을 포함한 일본인 약 30명이 오는 5월5일 이후 다시 조어도를 방문,수일간 머물면서 어로시설 구축과 관련한 조사작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7-05-0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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