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노무라증권 「VIP계좌」에 특혜

일 노무라증권 「VIP계좌」에 특혜

입력 1997-03-29 00:00
수정 1997-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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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계좌에 손해없는 주식거래 보장

세계유수의 증권회사인 일본 노무라증권이 정치가 등 각계 인사를 대상으로 4만건의 「VIP구좌」 및 「특별관리구좌」를 별도관리하는 등 우대조치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7일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유력국회의원,고급관료,지방의회 의원및 유력자를 대상으로 1만건의 VIP구좌를 일반구좌와 분리해 별도관리,「손해를 보게 하지 않도록」 주식거래를 하는 등 편의를 제공해 왔다는 것이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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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은 이같은 VIP구좌를 「특A지정」,「A지정」,「B지정」 등으로 등급을 매기고 관련장부에 주소,근무지 등을 기재,이에 상응하는 우대조치를 취했으며 특히 고급관료는 「관공서 고위관리직」 등으로 기록,다른 고객과 명확히 구별해왔다는 것이다.<도쿄=강석진 특파원>

1997-03-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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