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 미 할리우드 배경의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하라”
「프라이비트 아이」(Private Eye)는 미국 바이런 프라이스사가 만든 어드벤처 게임.
레이먼드 챈들러의 탐정소설 시리즈의 하나인 「더 리틀 시스터」(The Little Sister)가 원작이다 삼성영상사업단(0234581378)에서 100% 한글로 바꿔 다음달초 내놓는다.
주인공은 미국의 「셜록 홈즈」라고 불리는 사립탐정 「필립 말로우」.
시대적 배경은 50년대 미국 할리우드.말로우가 사무실로 찾아온 「오파메이 퀘스트」라는 여인으로부터 실종된 오빠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으면서 게임은 시작된다.게이머는 잇따라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풀어나가야 한다.
게임은 전형적인 어드벤처 형식을 띄고 있다.
일인칭 시점으로 진행되지만 줄거리를 즐기는 것이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인물간의 대화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게이머의 대화선택에 따라 게임의 진행이 바뀐다.게이머는 단지 눈앞에 벌어지는 상황들 속에서 수상한 것을 찾아가며 때로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단서를 찾아서 추리한 다음 모니터에서 펼쳐지는 장면을 감상하기만 하면 된다.
게임에 들어가면 「원본구성」과 「각색구성」이 나온다.원본구성은 원작 그대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고 각색구성은 등장인물과 기본골격은 원본과 비슷하지만 동기와 결론이 원본과는 다른줄거리로 즐기는 것.
원작을 읽어보지 않았다면 원본구성으로 게임을 즐기는 것이 좋다.
50년대의 할리우드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3D그래픽을 사용했지만 조금도 어색해 보이지 않는 것이 장점.
특히 납작하고 못생긴 캐릭터가 오히려 만화를 보고 있는 듯한 친근감을 준다.
게임의 메뉴나 도움말은 물론 소도구로 등장하는 신문까지 한글로 바꾸는 등 완벽하게 한글화한 것이 돋보인다.색상이 그다지 화려하지 않고 한글 더빙이 조금 빠른 것이 단점이다.
윈도 전용.3만9천원.<김성수 기자>
「프라이비트 아이」(Private Eye)는 미국 바이런 프라이스사가 만든 어드벤처 게임.
레이먼드 챈들러의 탐정소설 시리즈의 하나인 「더 리틀 시스터」(The Little Sister)가 원작이다 삼성영상사업단(0234581378)에서 100% 한글로 바꿔 다음달초 내놓는다.
주인공은 미국의 「셜록 홈즈」라고 불리는 사립탐정 「필립 말로우」.
시대적 배경은 50년대 미국 할리우드.말로우가 사무실로 찾아온 「오파메이 퀘스트」라는 여인으로부터 실종된 오빠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으면서 게임은 시작된다.게이머는 잇따라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풀어나가야 한다.
게임은 전형적인 어드벤처 형식을 띄고 있다.
일인칭 시점으로 진행되지만 줄거리를 즐기는 것이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인물간의 대화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게이머의 대화선택에 따라 게임의 진행이 바뀐다.게이머는 단지 눈앞에 벌어지는 상황들 속에서 수상한 것을 찾아가며 때로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단서를 찾아서 추리한 다음 모니터에서 펼쳐지는 장면을 감상하기만 하면 된다.
게임에 들어가면 「원본구성」과 「각색구성」이 나온다.원본구성은 원작 그대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고 각색구성은 등장인물과 기본골격은 원본과 비슷하지만 동기와 결론이 원본과는 다른줄거리로 즐기는 것.
원작을 읽어보지 않았다면 원본구성으로 게임을 즐기는 것이 좋다.
50년대의 할리우드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3D그래픽을 사용했지만 조금도 어색해 보이지 않는 것이 장점.
특히 납작하고 못생긴 캐릭터가 오히려 만화를 보고 있는 듯한 친근감을 준다.
게임의 메뉴나 도움말은 물론 소도구로 등장하는 신문까지 한글로 바꾸는 등 완벽하게 한글화한 것이 돋보인다.색상이 그다지 화려하지 않고 한글 더빙이 조금 빠른 것이 단점이다.
윈도 전용.3만9천원.<김성수 기자>
1997-03-28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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