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파트 “이,중동평화 파괴” 비난
【예루살렘 AP 연합】 지난 21일 발생한 텔아비브의 자살폭탄 테러 이후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주민간의 유혈 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사실상 중단상태에 있는 팔레스타인 당국과의 정치협상을 공식적으로 단절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스라엘 총리실의 고위 보좌관이 23일 경고했다.
그는 팔레스타인측이 회교 무장세력 지도자를 석방하는 등 회교 무장세력을 단속하는데 실패했다면서 팔레스타인측과는 『앞으로 테러방지와 안보문제를 논의하는 회담에만 응하고 이 회담에서 진전이 이뤄졌다고 판단될 때까지 다른 의제를 논의하는 어떤 회담에도 응하지 않는다는 결정이 내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팔레스타인 자치당국(PA) 각료 아흐메드 압델 라흐만은 동예루살렘에서 유태인 정착촌 건설이 시작된 지난 주부터 이미 양측의 회담은 사실상 중단돼 왔다면서 이에 따라 양측의 치안협력도 공백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야세르 아라파트 PA 수반은 회교회의기구(OIC)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이슬라마바드에 모인 각국 정상들에게 이스라엘이 중동평화협상을 파괴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예루살렘을 『팔레스타인의 수도로 되돌려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루살렘 AP 연합】 지난 21일 발생한 텔아비브의 자살폭탄 테러 이후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주민간의 유혈 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사실상 중단상태에 있는 팔레스타인 당국과의 정치협상을 공식적으로 단절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스라엘 총리실의 고위 보좌관이 23일 경고했다.
그는 팔레스타인측이 회교 무장세력 지도자를 석방하는 등 회교 무장세력을 단속하는데 실패했다면서 팔레스타인측과는 『앞으로 테러방지와 안보문제를 논의하는 회담에만 응하고 이 회담에서 진전이 이뤄졌다고 판단될 때까지 다른 의제를 논의하는 어떤 회담에도 응하지 않는다는 결정이 내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팔레스타인 자치당국(PA) 각료 아흐메드 압델 라흐만은 동예루살렘에서 유태인 정착촌 건설이 시작된 지난 주부터 이미 양측의 회담은 사실상 중단돼 왔다면서 이에 따라 양측의 치안협력도 공백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야세르 아라파트 PA 수반은 회교회의기구(OIC)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이슬라마바드에 모인 각국 정상들에게 이스라엘이 중동평화협상을 파괴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예루살렘을 『팔레스타인의 수도로 되돌려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7-03-2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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