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 대선예언 「마지막 대권」
○…지난 91년 가상정치소설 「최후의 계엄령」을 발표했던 작가 고원정씨(41)가 15대 대선 결과를 예언한 또하나의 정치소설 「마지막 대권」1,2(열림원 간)를 24일 내놓는다.
97년 여름부터 대선 개표까지 5∼6개월간을 집중적으로 다룬 「마지막 대권」에서 신한국당 대선후보로는 이수성 신한국당 고문이 선출된다.야권에서는 DJP연합이 해체돼 DJ는 독자출마하고 JP는 이수성후보와 제휴한다.이와 함께 재야·노동계의 「국민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권영길 민주노총 위원장이 국민후보로 옹립돼 돌풍을 일으킨다는 것.<손정숙 기자>
○…지난 91년 가상정치소설 「최후의 계엄령」을 발표했던 작가 고원정씨(41)가 15대 대선 결과를 예언한 또하나의 정치소설 「마지막 대권」1,2(열림원 간)를 24일 내놓는다.
97년 여름부터 대선 개표까지 5∼6개월간을 집중적으로 다룬 「마지막 대권」에서 신한국당 대선후보로는 이수성 신한국당 고문이 선출된다.야권에서는 DJP연합이 해체돼 DJ는 독자출마하고 JP는 이수성후보와 제휴한다.이와 함께 재야·노동계의 「국민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권영길 민주노총 위원장이 국민후보로 옹립돼 돌풍을 일으킨다는 것.<손정숙 기자>
1997-03-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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