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석씨 오늘 재출두 통보
김현철씨의 통화내용이 담긴 비디오테이프 도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송파경찰서는 12일 G남성클리닉 원장 박경식씨(44)가 녹음테이프의 내용을 의도적으로 외부에 알린 것으로 나타나 통신비밀보호법 위반혐의로 사법처리키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의 혐의를 확인했으나 현철씨의 비리를 폭로한 보복으로 경찰이 사법처리하는게 아니냐는 비난을 고려,사법처리 시기를 검찰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박씨가 테이프를 훔친 용의자로 지목한 경실련 부정부패추방운동본부 사무국장 양대석씨(39)가 이날 소환에 불응함에 따라 13일 다시 출두하도록 통보했다.<김태균 기자>
김현철씨의 통화내용이 담긴 비디오테이프 도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송파경찰서는 12일 G남성클리닉 원장 박경식씨(44)가 녹음테이프의 내용을 의도적으로 외부에 알린 것으로 나타나 통신비밀보호법 위반혐의로 사법처리키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의 혐의를 확인했으나 현철씨의 비리를 폭로한 보복으로 경찰이 사법처리하는게 아니냐는 비난을 고려,사법처리 시기를 검찰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박씨가 테이프를 훔친 용의자로 지목한 경실련 부정부패추방운동본부 사무국장 양대석씨(39)가 이날 소환에 불응함에 따라 13일 다시 출두하도록 통보했다.<김태균 기자>
1997-03-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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