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가 4일 노사간의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조합원들의 파업으로 이날자 석간신문을 발행하지 못했다.
전북일보 노조는 그동안 ▲근속수당제 신설 ▲서울주재기자의 교통비 20만원 지급 ▲퇴직금 누진제 실시 등 6개항을 요구했으나 회사와의 협상이 진전되지 않자 2월 6일 전북도 노동위원회와 전주시청에 쟁의발생 신고를 했었다.
전북일보 노조는 그동안 ▲근속수당제 신설 ▲서울주재기자의 교통비 20만원 지급 ▲퇴직금 누진제 실시 등 6개항을 요구했으나 회사와의 협상이 진전되지 않자 2월 6일 전북도 노동위원회와 전주시청에 쟁의발생 신고를 했었다.
1997-03-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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