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대중인권 결의 거부할듯/유엔인권위

EU,대중인권 결의 거부할듯/유엔인권위

입력 1997-02-24 00:00
수정 1997-02-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불·이,무역거래 부작용 우려

【브뤼셀 AFP 연합】 중국이 최고지도자 등소평의 사망으로 변환기에 들어선 가운데 유럽연합(EU)은 24일 중국에 대한 인권개선 압력을 강화하는 결의안에 동참해달라는 국제여론에 호응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국제인권단체들은 다음달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인권위원회 연차총회에서 대중 인권결의안을 채택키로 방침을 정하고 EU측에 동참을 촉구해왔다.

그러나 영국과 아일랜드,스칸디나비아 반도국들이 이 결의안에 적극 지지하는 입장인 반면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은 결의안이 무역에 미칠 파장을 우려,거듭 제동을 거는 등 EU 회원국 내부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7-02-24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