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군사력 미 안보 최대위협”

“북 군사력 미 안보 최대위협”

입력 1997-02-07 00:00
수정 1997-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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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IA국장대행·DIA국장 의회증언

북한을 비롯한 아시아지역국가들의 불안정과 군사력 증대가 미국이 직면한 최대의 안보위협이 되고 있다고 미국의 고위 정보관리들이 5일 말했다.

중앙정보국(CIA)의 조지 테닛 국장직무대행과 국방정보국(DIA) 국장 패트릭 휴즈 중장은 이날 상원 정보위원회에서 증언을 통해 북한·중국·이란 및 이라크의 잠재적인 위협에 관해 설명하는 가운데 특히 북한의 경제위기와 막강한 군사력이 최대의 즉각적인 안보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증언내용 6면〉

테닛 CIA국장대행은 『1백10만 병력의 북한군은 3만7천명의 주한미군을 포함한 연합군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미 서울시의원,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 참석… “역사의 길, 시민과 함께 잇는다”

서울시의회 이정미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 종각에서 열린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에 참석해 백의종군길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백의종군길 서울 구간 복원과 역사문화자원으로서의 활용을 위한 여정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출정식 자리에는 최재형 종로구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정미 서울시의원, 백의종군길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한국노총 측, 그리고 수많은 시민이 함께 자리해 백의종군길이 지닌 뜻깊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번 도보행진의 무사 완주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1597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직접 겪었던 백의종군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따라가는 이 길은 서울시를 기점으로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를 거쳐 경상남도 합천군에 이르기까지 총연장 약 670km에 달하는 대규모 역사문화탐방로이다. 지난 15일 포문을 열고 약 한 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이번 도보행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전 구간을 두 발로 직접 걸으며 그 길에 서려 있는 역사적 교훈과 가치를 깊이 있게 체득할 예정이다. 아울러 체계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정비나 보수가 시급하거나 새롭게 노선을 개척해야 할 지점들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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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즈 DIA국장은 『한국전 시나리오는 가까운 장래에 예상할 수 있는 우리의 첫번째 군사적 우려이며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경보가 거의 없이 터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워싱턴=김재영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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