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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쇄신 이유 기고 끝내미 워싱턴 포스트지의 칼럼니스트로서 지난 28년간 폭로성 기사로 명성을 떨쳐온 잭 앤더슨(74)이 24일 지면쇄신을 이유로 워싱턴 포스트를 떠나게 됐다.
69년부터 워싱턴 포스트에 칼럼을 게재하기 시작한 앤더슨은 72년 인도·파키스탄전쟁에서 미국이 파키스탄을 지원한다는 폭로기사로 퓰리처상을 받는 등 70·80년대에 전성기를 구가했었다.<워싱턴=김재영 특파원>
1997-01-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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