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한 대 개도국 지원 규모를 3천3백억원(4억달러) 수준으로 정하고 사업별 자금지원 한도를 5천만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10일 정부가 확정한 97년 대외경제협력기금 업무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000년까지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국민총생산(GNP)의 0.1%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아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외경제협력기금 지원규모를 3천억원 이상 책정했다.<임태순 기자>
10일 정부가 확정한 97년 대외경제협력기금 업무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000년까지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국민총생산(GNP)의 0.1%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아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외경제협력기금 지원규모를 3천억원 이상 책정했다.<임태순 기자>
1997-01-11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