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메가D램 양산 “박차”/한­일 반도체업계 주력제품 설정

64메가D램 양산 “박차”/한­일 반도체업계 주력제품 설정

입력 1997-01-05 00:00
수정 1997-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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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메가 D램 가격의 하락으로 64메가 D램으로의 세대교체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4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일 양국의 반도체업체들이 메모리 주력제품을 16메가 D램에서 64메가 D램으로 설정하고 양산을 가속화하고 있다.양산가속화의 시기가 1년쯤 당겨긴 것이다.

삼성전자는 64메가 D램을 오는 3월까지 월 1백만개씩 생산하는 데 이어 하반기에는 시장상황을 봐 더 늘리겠다는 입장이다.현대전자와 LG반도체도 각각 이달초 양산체제를 구축,월 10만개씩 생산할 계획이며 현대는 상반기중 월 50만개,LG는 1백만개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한편 NBC,도시바,히타치,후지쓰,미쓰비시 등 일본의 5대 반도체 생산업체들은 현재 월 70만개인 64메가 D램의 생산량을 올해말에 10배 이상인 7백50만개로 늘릴 계획으로 알려졌다.<권혁찬 기자>

1997-01-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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