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이름 바뀐다/건립될 신청사 문화공간 등 다기능화

서울시청 이름 바뀐다/건립될 신청사 문화공간 등 다기능화

주병철 기자 기자
입력 1996-12-26 00:00
수정 1996-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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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전당」·「시민 자치 전당」 등 검토

서울시청의 이름이 바뀐다.

서울시는 25일 새로 건립될 신청사의 명칭을 「시청」 대신 「시민의 전당」이나 「시민 자치의 전당」 등으로 개칭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청사는 현재의 「시청」과 달리 공무원의 근무지인 오피스 빌딩 개념에서 시청 건물과 의회,각종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 시빅센터로 기능이 바뀌게 되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신청사에 「자치」 「시민」 「건물」 등의 개념을 포괄할 수 있는 명칭을 검토해왔다.새 명칭은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외국 주요 도시의 경우 시티 홀(City Hall)과 시빅 센터(Civic Center) 등이 혼용되고 있으며 일본 도쿄는 「동경도청」으로 불리고 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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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 신청사 주인은 당연히 시민이며 또 현재 지자제가 실시되고 있는 만큼 「자치」의 개념이 들어가야 할 것』이라며 『이름을 바꾸면 당분간은 다소 어색한 느낌도 들겠지만 「예술의 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 등 처럼 자주 부르다 보면 익숙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주병철 기자>
1996-12-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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