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규모 국제환경회의 대비/상설 협의기구 설치 추진

내년 대규모 국제환경회의 대비/상설 협의기구 설치 추진

입력 1996-12-26 00:00
수정 1996-12-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연초 발족 검토

정부는 내년에 예정된 일련의 국제적인 환경회의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관계부처의 상설협의기구를 두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내년은 국제 환경회의가 잇따라 열리기로 예정되어 있다』면서 『이같은 환경논의가 우리의 환경정책은 물론 에너지정책이나 생명공학산업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한 만큼 정부차원에서 적극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내년에 열릴 국제 환경회의는 1월 나이로비 유엔환경계획(UNEP) 집행이사회,2월 뉴욕 정부간 산림패널 4차회의,6월 뉴욕 유엔환경특별총회,12월 교토 기후변화협약 3차당사국총회 등이고 서울에서도 6월에 세계환경의 날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환경부와 통산부 외무부 등 관계부처는 물론 환경관련 민간단체 실무자들로 구성된 상설협의체를 내년초 발족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92년 리우환경회의에 앞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구환경기획단」을 구성,가동한 적이 있다.<이도운기자>
1996-12-26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