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하오8시15분쯤 서울 강서구 가양1동 180 대흥주유소 앞 왕복 8차선 도로에 묻혀있던 상수도용 대형 원수관이 파열돼 수돗물이 2시간여동안 도로위로 넘쳐 퇴근길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팔당수원지에서 인천 정수장으로 상수도용 원수를 공급하는 직경 2m의 대형 강관이 파열돼 발생한 이 사고로 24일 새벽까지 인천시 부평구 일대 5만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인천수도사업소는 『최근 날씨가 얼었다 풀렸다를 반복하면서 강관에 균열이 발생한 것 같다』며 『사고 구간은 하오10시5분쯤 밸브를 잠그고 노면 결빙을 막기 위해 염화칼슘을 뿌리는 등 응급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김경운 기자>
팔당수원지에서 인천 정수장으로 상수도용 원수를 공급하는 직경 2m의 대형 강관이 파열돼 발생한 이 사고로 24일 새벽까지 인천시 부평구 일대 5만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인천수도사업소는 『최근 날씨가 얼었다 풀렸다를 반복하면서 강관에 균열이 발생한 것 같다』며 『사고 구간은 하오10시5분쯤 밸브를 잠그고 노면 결빙을 막기 위해 염화칼슘을 뿌리는 등 응급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김경운 기자>
1996-12-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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