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19일 국내 최초로 유전자조작을 통해 개발된 신균주를 이용한 세파계 항생제원료인 7ACA의 발효와 정제법을 개발,양산체제에 들어갔다.이를 위해 연120t규모의 생산시설을 반월 제2공장에 세웠으며 98년부터는 연간 400t으로 생산규모를 늘릴 계획이다.종근당 관계자는 『이렇게 될 경우 약 10억달러의 규모인 7ACA 세계시장의 20%이상 점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6-12-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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