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은 16일 97년 매출 목표를 올해 4조9천억원보다 22.4% 늘어난 6조원으로 잡았다.
금호그룹은 내년도 경영계획을 이날 확정해 발표하고 총 1조4천억원을 투자,아시아나항공의 노선확장을 비롯한 SOC 정보통신관련 분야및 타이어·석유화학·건설·고속버스사업 등 해외 신규 프로젝트사업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병헌 기자>
금호그룹은 내년도 경영계획을 이날 확정해 발표하고 총 1조4천억원을 투자,아시아나항공의 노선확장을 비롯한 SOC 정보통신관련 분야및 타이어·석유화학·건설·고속버스사업 등 해외 신규 프로젝트사업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병헌 기자>
1996-12-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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