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엔대사에 리처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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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6-12-14 00:00
수정 1996-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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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상무 데일리 내정… 리노 법무는 유임

【워싱턴 AP 특약】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13일 민주당 하원의원인 빌 리처드슨(49)을 유엔대사로 임명하고 미키 캔터 상무장관 후임에 민주당 전당대회 조직위원회 공동의장 빌 데일리(48)를 내정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외교·안보팀 인선에 이은 이번 나머지 내각과 참모진 인선에서 로드니 슬레이터 연방고속도로담당장관을 교통장관에 내정했으며 재닛 리노(여) 법무장관을 유임시켰다.

국무장관으로 내정된 올브라이트 후임으로 유엔 대사에 임명된 리처드슨 하원의원(뉴 멕시코주)은 8선의원으로 지난 1994년이후 미국과 북한간의 비공식 외교관 역할을 해왔다.그는 94년 헬기 불시착 사건으로 북한에 억류됐던 주한 미군을 석방시키기위해 북한을 방문,그들을 석방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 최근에는 스파이 혐의로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 헌지커씨의 석방을 협상하기위해 북한을 방문한후 그와 함께 귀국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교통안전 캠페인 및 현장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30일 서울언북초등학교 앞에서 교육청,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강남·수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1학기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연이어 학교 현안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2년 언북초 인근 스쿨존에서 발생한 가슴 아픈 사고를 잊지 않고, 지역사회의 통학로 안전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기 위해 민·관·경이 대대적으로 합동하여 마련됐다. 이 의원과 참가자들은 아침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 정문과 주변 사거리 등 교통안전 취약 지점을 직접 점검하며 학생들의 등교 맞이와 교통 지도를 진행했다. 특히 현장 점검에서는 언북초의 고질적인 통학로 위험 요인이 적나라하게 확인됐다. 전교생 1300여명 중 대다수가 이용하는 정문 앞 100m 지점부터 보도 폭이 급격히 좁아져, 등교 피크 시간대에는 학생들이 인파에 밀려 차도로 내몰리는 아찔한 상황이 목격됐다. 또한 학교 인근 공사로 인해 레미콘과 덤프트럭 등 대형 차량이 좁은 이면도로를 학생들과 공유하고 있어 하교 및 방과 후 시간대의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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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장관에 내정된 데일리는 변호사로 지난 대통령선거중 일리노이주 선거유세를 지휘한 클린턴의 측근이다.그는 또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의 의회통과에도 크게 공헌했다.

1996-12-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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