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면적 과다확보 1,197건 적발/서울시

공사장 면적 과다확보 1,197건 적발/서울시

입력 1996-12-09 00:00
수정 1996-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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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재 반출지연 등 교통방해 부채질

지하철,상·하수도 공사 등 각종 공사 현장의 공사장 면적이 필요 이상으로 넓다.이 때문에 현장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교통체증 등 시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주요 간선도로의 대형공사장 479곳에서 도로공사장 교통소통 장애요인에 대해 자체 감사를 실시한 결과 공사용 자재를 너무 많이 쌓아놓거나 작업 공간을 불필요하게 넓게 확보한 1천197건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공사용 자재 등 과다적치 및 반출지연 357건 ▲작업공정상 불필요한 공간 과다확보 315건 ▲안전담장이나 야간점멸등 미설치 등 관리소홀 293건 ▲지하구조물 공사완료후 도로 미정비 158건 ▲시공회사 직원차량 주차장 사용 74건 등이었다.

공사장 별로는 지하철 공사장이 826건으로 가장 많았고,상·하수도 공사장 161건·도로건설 공사장 111건·기타 도시가스공사장 등이 99건이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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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로굴착 등 넓은 공간 점유가 불가피한 공정은 가급적 야간작업을 실시하고 불필요한 폐자재 등은 조기에 반출토록 해 공사장 주변의 교통장애 요인을 줄이기로 했다.<박현갑 기자>
1996-12-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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