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연합】 일본경찰은 3일 지난해 도쿄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사린가스살포사건의 주범으로 현상 수배중이던 하야시 야스오를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섬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하야시는 검거된 직후 『지쳤다』고 말한 뒤 작년 5월 12명이 사망하고 5천500여명이 부상한 도쿄 지하철역 가스살포에 관여했음을 자백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하야시는 검거된 직후 『지쳤다』고 말한 뒤 작년 5월 12명이 사망하고 5천500여명이 부상한 도쿄 지하철역 가스살포에 관여했음을 자백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1996-12-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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