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착촌 확대 재확인/아랍권 “중동평화에 위험” 강력 반발

「이」 정착촌 확대 재확인/아랍권 “중동평화에 위험” 강력 반발

입력 1996-12-03 00:00
수정 1996-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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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카이로 AFP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의 정착촌확대정책 강행으로 중동평화과정이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총리는 1일 요르단강 서안의 요르단 계곡이 영구적인 이스라엘 영토라고 주장하고 이 지역에 유태인정착촌을 확대 건설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서안지역 최대의 정착촌인 말레 에프라임 지방의회 연설에서 『요르단 계곡은 영원한 이스라엘 영토이며 이 지역에 470채의 주택과 강변도로를 새로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랍연맹은 1일 이스라엘이 유태인정착촌확대정책을 계속한다면 중동평화과정이 중대한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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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연맹 22개 회원국은 시리아와 팔레스타인의 요청에 따라 이날 카이로에서 정착촌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갖고 국제사회에 대해 팔레스타인 영토와 골란고원의 유태인정착촌건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어떠한 원조도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1996-12-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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