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구의정수장 고장/7개구 5만여가구 단수

광진 구의정수장 고장/7개구 5만여가구 단수

입력 1996-11-26 00:00
수정 1996-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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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상오 5시45분쯤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산38 구의정수장의 주 수전반이 고장을 일으켜 광진구와 성동·중랑·동대문·도봉구 등 서울 동부지역 7개구 5만여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8시간여동안 중단됐다.

사고는 25㎸급 전력이 공급되는 구의정수장 수전반에 과전류가 흘러 퓨즈가 끊겨 일어났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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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정수장 사업소측은 긴급 복구에 나서 하오 1시20분쯤 수돗물 공급을 재개했으나 중랑구 면목동과 도봉구 상계동·미아동 등 고지대 주민들은 예고없이 급수가 중단돼 큰 불편을 겪었다.<박현갑 기자>

1996-11-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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