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밀도지구 종합대책 동의못해”/지역주민 집단 반발

“저밀도지구 종합대책 동의못해”/지역주민 집단 반발

입력 1996-11-20 00:00
수정 1996-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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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반포 등 저밀도 5개 지구 재건축에 대한 서울시의 「종합대책」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된다.

잠실지구 재건축추진위원회(위원장 곽영석)는 19일 잠실 조합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로건설 등 공공용지확보에 드는 비용 1조5천억원(시정개발연구원 추정,1인당 2천만∼3천만원)을 수익자부담원칙에 따라 주민들이 전액 부담하라는 시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시차개발에 대해서도 『공동지분인 잠실지구의 경우 필지 분할을 해야 하는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다』며 『지역특성에 따라 일괄건축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AI 시대 청년위기 대응’ 토론회 성공리 개최… “끊어진 AI 사다리, 본예산서 복원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2일 서울시의회에서 진행된 ‘AI 시대 청년위기 대응 방안 마련-끊어진 AI 사다리, 청년위기 긴급진단과 해법’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다수의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의 예산 전액 삭감(56억 2500만원)으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던 ‘청년 AI 지원 사업’의 정당성을 재확인하고, 다가오는 연말 본예산 심의에서 보다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당시 민주당 측의 정치적 이유로 청년 AI 역량 강화 시범사업 예산이 전액 깎이면서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은 바 있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길영 대표의원을 포함해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반도체·AI 첨단산업특별위원회 위원), 이성배 서울시의회 부의장, 고광민 도시계획균형위원장,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대거 합류해 청년 세대의 성장 발판을 지켜내겠다는 뜻을 한데 모았다. 김 대표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기업 채용의 70% 가까이가 AI 역량을 요구하고 유료 서비스 비용 부담이 곧 계층 간 기회의 격차로 이어지는 현실에서, 민주당의 예산 전액 삭감은 청년들이 잡아야 할 기회의 골든타임을 빼앗은 명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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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채 소유가구에 대해 한채만 분양한다는 것은 법적 근거가 없으며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국세청에 신고한 임대차 사업관계를 모두 인정해 주겠다는 기존 정부방침에도 정면 배치된다고 주장했다.<주병철 기자>

1996-11-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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