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8일 실시되는 영남대 총장선거에 나웅배 전 부총리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나 전 부총리는 17일 대구 수성관광호텔에서 열린 「나웅배 박사 영남대총장 후보 추대대회」에 참석,후보 제의를 수락하면서 『그동안의 경험이 학교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미력하나마 도울 생각』이라고 출마입장을 밝혔다.
이에따라 영남대 총장선거는 이동인 전 교학부총장 등 학내인사 6명과 나 전 부총리 등 7명의 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대구=황경근 기자>
나 전 부총리는 17일 대구 수성관광호텔에서 열린 「나웅배 박사 영남대총장 후보 추대대회」에 참석,후보 제의를 수락하면서 『그동안의 경험이 학교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미력하나마 도울 생각』이라고 출마입장을 밝혔다.
이에따라 영남대 총장선거는 이동인 전 교학부총장 등 학내인사 6명과 나 전 부총리 등 7명의 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대구=황경근 기자>
1996-11-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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