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 야당 신희망­민주 대약진

태 야당 신희망­민주 대약진

입력 1996-11-18 00:00
수정 1996-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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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21곳 선두… 여 「차트타이」 38석안팎/총선 중간개표… 차기총리에 차왈릿 유력

【방콕 연합】 17일 실시된 태국총선의 중간개표결과 현연립정부에서 차왈릿 용차이윳 부총리겸 국방장관이 이끄는 신희망당이 초반 열세를 뒤엎고 총393석중 125석에서 당선 또는 우세를 보임으로써 제1당으로 부상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하오 9시현재(한국시간 하오11시)중간개표결과 집계에 의하면 앞서 신희망당에 비해 우세를 나타냈던 추안 릭파이 전총리의 민주당은 121석에서 당선 또는 당선 가능성을 보여 제2당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지난 91년 당시 수친다 크라프라윤 육군사령관이 주도한 군부쿠데타로 실각했던 차티차이 춘하완 전총리의 차트파타나(국가개발)당은 51석에서 당선 또는 우세를 유지함으로써 제3당의 자리를 굳힐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온갖 부패와 비리로 지탄을 받아왔던 반한 실라파 아차 현총리의 차트타이(태국국민)당은 지난해 7월총선에서 획득했던 91석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38석정도의 저조한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나타나참패가 확실해졌다.

이밖에 사회행동당 21석,프라차콘타이(태국시민)당 18석,단합당 8석,세리탐(자유정의)당 5석,무안촌(대중당)당 3석,팔랑탐(진리의 힘)당 2석,타이당 1석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유만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재활용 선별시설 평가 따로, 개선 따로… 서울시 관리체계 개선해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남4)이 지난 3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재활용 정책 성과평가가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고, 재활용 공공선별시설의 노동환경 및 안전관리 강화를 촉구했다. 유 부위원장은 서울시가 4900만원을 들여 진행한 ‘2025년 자치구 재활용 분야 성과평가’의 결과를 거론하며, 자치구 간에 벌어진 극심한 점수 격차에도 서울시가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재활용 배출·수거 및 확대 부문에서는 영등포구가 79.6점으로 1위를 차지한 반면, 성북구는 37.9점에 머물러 무려 41.7점이라는 큰 편차를 보였다. 유 부위원장은 “폐비닐 분리배출, 거점 수거, 일회용품 감축 같은 핵심 정책을 평가하고도 자치구별 성적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지 못한다면 평가를 진행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우수한 사례는 적극 공유하고, 성과가 저조한 지역은 철저한 원인 분석을 거쳐 개선책을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공공선별시설 평가에서도 총 14곳 중 은평구가 89.5점으로 최상위권을 기록한 반면, 강서구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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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의석분포는 어느 정당도 과반수(197석) 확보에 실패함으로써 차기 정부 역시 연정구성이 불가피함을 의미하는 것이다.그러나 이같은 판세가 개표종료시까지 그대로 유지될 경우 차기 총리는 신희망당의 차왈릿 당수가 가장 유력시되고 있다.지난 9월 의회가 해산되기전의 의석분포는 차트타이당 91석,민주당 86석,신희망당 57석,차트파타나당 54석,팔랑탐당 23석 등의 순이었다.
1996-11-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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