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공비 소탕작전 책임소재 조사착수/방 러 김 국방 귀국

무장공비 소탕작전 책임소재 조사착수/방 러 김 국방 귀국

입력 1996-11-07 00:00
수정 1996-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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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국방장관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28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 참석에 이어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로디오노프 국방장관과의 회담을 마치고 6일 상오 귀국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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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관은 도착 후 국방부에서 국내정세및 무장공비 잔당 소탕에 관한 보고를 들은 뒤 공비잔당과 교전중 사망한 오영안 대령(47) 등 3명의 빈소가 마련된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분향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한편 군당국은 무장공비 소탕작전이 사실상 마무리됐고 김국방장관이 전날 『공비소탕작전과 관련해 과오가 드러나는 지휘관들은 군기확립 차원에서 전역조치 또는 군법회의 회부 등을 통해 엄중히 처리하겠다』고 밝힌데 따라 그동안 작전 등의 문제점과 책임소재를 가리기 위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김경홍 기자>

1996-11-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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