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토 파키스탄 총리 전격 해임/후임에 전 국회의장

부토 파키스탄 총리 전격 해임/후임에 전 국회의장

입력 1996-11-06 00:00
수정 1996-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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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실정 문책… 내년 2월 총선/인민당선 “대통령의 월권… 위헌행위” 주장

【이슬라마바드 AP 로이터 연합】 베나지르 부토 총리가 이끄는 파키스탄 정부가 5일 해산됐다.

파루크 레가리 파키스탄 대통령은 이날 상오 부토 총리를 해임하고 국민의회를 해산하며 내년 2월3일 새로운 총선을 실시한다고 선언했다고 관영 APP통신이 보도했다.

레가리 대통령은 과도정부를 이끌 임시총리에 메라즈 칼리드 전국회의장을 임명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레가리 대통령은 그간 부패및 실정 등으로 비난이 고조돼 온 부토 총리를 해임하라는 압력에 시달려왔다.

부토가 부패 및 무능 등의 혐의로 권력에서 밀려난 것은 지난 90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슬라마바드 로이터 AFP 연합】 5일 전격 해임된 베나지르 부토 전파키스탄 총리가 이끌고 있는 파키스탄인민당(PPP)은 파루크 레가리 대통령의 부토 해임은 위헌이라고 공격했다.

주무열 서울시의원, 관악 6개 학교 현장 찾아 교육 현안 해법 모색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주무열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관악구 내 인헌고·인헌중·관악중·인헌초·봉천초·사당초 총 6개 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교 관계자, 학부모회와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노후 시설과 안전, 운동부 운영, 새로운 교육과정 도입 등 학교 현장의 오랜 숙원을 직접 듣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의원은 서울 지역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국제 바칼로레아(IB) 후보 학교로 지정된 인헌고의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학급 편성 및 전공 교원 확보 등 현장의 난제들을 점검하고, IB 도입을 준비 중인 사당초, 인근 인헌중과 연계해 관악 IB 교육벨트를 구축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주 의원은 IB가 공교육 혁신의 대표적 모델로 안착하려면 단일 학교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고 지적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서울시교육청과 적극 공유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학교 운동부 운영의 어려움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운동부의 대회 출전 시 차량 임차비와 보조 코치 인건비 상당 부분을 학부모가 부담하고 있으며, 훈련장이 없어 타 자치구 시설을 빌려 쓰는 문제점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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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는 이날 성명을 통해 당 지도자들이 6일 긴급회동,이른바 『(대통령의)위헌적인 정부 해산』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6-11-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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