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현천 3㎞ 구석구석 말끔히/서울신문사 환경캠페인

당현천 3㎞ 구석구석 말끔히/서울신문사 환경캠페인

박준석 기자 기자
입력 1996-11-04 00:00
수정 1996-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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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여 학생 오물 20t 청소

3일 상오 9시30분 서울 노원구 중계 3동 당현천 둔치.

4천여명 중·고교 학생들이 쾌청한 가을 날씨 속에 쓰레기봉투를 손에 들고 모였다.

서울신문사가 서울시와 공동으로 주최한 「깨끗한 한강지키기 당현천 현장캠페인」.지난 5월 광나루에서 시작된 「깨끗한 한강지키기」 행사는 중랑천,양재천,홍제천 등을 거치며 이날 14번째를 맞았다.

행사에는 김용채 노원구청장을 비롯,김선회 노원구의회의장,전병화 서울북부교육청 장학사,이중호 서울신문 깨끗한 산하 지키기 운동본부장 등도 참가했다.

상명여고·대진고·혜성여고·광운전자공고·상계고·대진여고·온수고·영신여고·상경중·상명여중·상원중·상계중·중계중·하계중·상계여중·월계중·신상중 등 17개교 학생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쓰레기수거 작업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불암교에서 당현 4교에 이르는 3㎞ 구간의 당현천 둔치를 구석구석 훑으며 오물을 수거했다.

김회근 서울시의원, 광진구에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7억 3300만원 교부

서울시의회 김회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이 지난 14일 광진구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총 17억 3300만원이 교부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교부된 특별조정교부금은 ▲노후 공공체육시설 개선 2억 8300만원 ▲중랑천 북카페 조성 2억 5000만원 ▲우범지역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야간환경 개선 12억원 등 총 3개 사업에 투입된다. 아차산배수지체육공원과 광진구민체육센터, 중곡문화체육센터를 비롯한 관내 주요 공공체육시설 3곳의 노후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께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와 체육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중랑천 북카페 조성 사업은 광진구 중곡동 280-1 일원 중곡빗물펌프장에 연면적 400.2㎡ 규모의 북카페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힐링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광진구 내 치안 취약 지역의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총 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대상 지역 전반에 걸쳐 보안등 400여 개를 새롭게 설치하거나 노후 시설로 교체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오갈 수 있는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할 방침이다. 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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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시작한지 2시간여만에 20여t 쓰레기가 쌓였다.<박준석 기자>
1996-11-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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