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국전참전향군연맹은 23일 상오 서울 중구 소피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제10차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북한의 무장공비침투를 규탄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4자회담 지지 및 북한의 정전협정 준수 등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태완향군회장을 비롯한 영국·프랑스·그리스 등 8개국 향군대표가 참석했다.
한국전참전향군연맹은 지난 78년9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주도로 우리나라와 한국전 참전 21개국 향군단체의 참여로 결성됐다.〈황성기 기자〉
이날 회의에는 장태완향군회장을 비롯한 영국·프랑스·그리스 등 8개국 향군대표가 참석했다.
한국전참전향군연맹은 지난 78년9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주도로 우리나라와 한국전 참전 21개국 향군단체의 참여로 결성됐다.〈황성기 기자〉
1996-10-24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