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로이터 연합】 인도의 통신·우편분야 공무원 1백만명은 정부와 벌여온 임금협상이 끝내 결렬됨에 따라 23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다고 인도통신 PTI가 보도했다.
PTI는 노조관계자들을 인용해 베니 프라사드 베르마 커뮤니케이션장관이 상여금지급을 둘러싼 협상에서 노조와 타협을 이루지 못해 전국적인 파업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PTI는 노조관계자들을 인용해 베니 프라사드 베르마 커뮤니케이션장관이 상여금지급을 둘러싼 협상에서 노조와 타협을 이루지 못해 전국적인 파업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1996-10-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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