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 참사 다시는 없게”/유족들 오열속 위령제

“성수대교 참사 다시는 없게”/유족들 오열속 위령제

입력 1996-10-22 00:00
수정 1996-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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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2주년 맞아 건설사대표 다짐대회

서울시는 21일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성수대교 붕괴사고 2주년을 맞아 162개 건설회사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건설회사 대표자 다짐대회를 가졌다.

행사에서 건설회사 대표들은 완벽한 설계와 성실한 시공,철저한 사후관리로 참신한 건설문화를 창달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조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의 부끄러운 경험을 교훈삼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성수대교 붕괴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 10여명은 이날 상오 성수대교 남단 한강둔치에서 위령제를 갖고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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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밖에 오는 30일까지 한강교량 단속초소에서 「과적차량 운행안하기 캠페인」을 펴며,29일에는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도로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강동형 기자〉
1996-10-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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