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세계애견대회 첫 출전

진돗개/세계애견대회 첫 출전

입력 1996-10-19 00:00
수정 1996-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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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2천만원 넘는 4살바기/도쿄서 3천여 명견들과 겨뤄

우리나라 토종개인 진돗개가 세계애견대회에 첫 출전,세계 명견과 그 우수성을 겨룬다.

다음달 3일 세계축견연맹(FCI) 주최로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 도그쇼」에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53호인 진돗개를 대표해 정해승씨(36·전남 나주시 금천면) 소유의 4살짜리 「성군」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 30여개국에서 3천마리의 개가 출전해 체형미와 순화도·훈련숙달정도를 겨루는 경연장으로 우리나라 토종개가 출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성군」은 한국애완동물보호협회가 그 혈통을 인정한 진돗개로 이미 국내애견대회에서 최우수견으로 수차례 선정돼 몸값만도 2천만원이 넘고 종견으로서도 이름나 1회 교접비가 30만원이 넘는다.<광주=김수환 기자>

1996-10-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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