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금융재벌 헌금 받았다”/클린턴 선거자금 핫이슈

“인니 금융재벌 헌금 받았다”/클린턴 선거자금 핫이슈

입력 1996-10-15 00:00
수정 1996-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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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리치 하원의장/“리디아가서 챙겨… 수사 불가피”

【워싱턴 AFP UPI 연합】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이 인도네시아 금융재벌로부터 선거자금을 받은 사실이 언론보도와 공화당의 집중공략으로 불과 3주일 앞둔 미대통령선거의 새로운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뉴트 깅리치 미 하원의장은 13일 클린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리포그룹의 사주인 리아디가로부터 선거자금을 받은 데 대한 의회와 사법기관 수사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깅리치 의장은 CBS와 회견에서 『나는 의회와 특별검사의 수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 사건에 비하면 워터게이트사건은 작은 일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깅리치 의장은 또 리아디가의 선거자금 뿐만 아니라 기타 외국에서 민주당에 기부한 다른 선거자금에 관해서도 수사가 있을 것 같다고 말하고 이 수사에서 『얼마나 많은 영주권자들이 클린턴행정부로부터 요청을 받아 한국,중국,인도네시아 등지의 아시아 자금을 민주당에 제공해왔는지를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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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악관은 이같은 보도들에 대해 클린턴 대통령의 선거운동은 합법적으로 이뤄졌다면서 부정 의혹을 일축했다.
1996-10-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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