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 개발투자 국내기업 선호도/베트남 1순위/전경련 실사결과

메콩강 개발투자 국내기업 선호도/베트남 1순위/전경련 실사결과

입력 1996-10-10 00:00
수정 1996-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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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분야 에너지·수송·통신

메콩강유역개발계획(GMS)과 관련,우리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투자대상국은 베트남이며 유망분야는 에너지·수송·통신분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9일 「한·메콩강협력 경제협의회」 2차회의를 갖고 정부와 업계전문가 37명의 투자사절단이 태국·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을 방문,실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베트남(27%)이 가장 선호되는 투자대상국이었고 다음이 캄보디아·라오스(23%),태국(21%),미얀마(6%)였다.미얀마가 풍부한 천연자원에도 불구,선호도가 낮은 것은 오랜 군정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이 투자기피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박유진 서울시의원 “20년 만에 보조출연 노동자 권익 인정”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의 지원 속에, 오는 4일 열리는 ‘2026년 정조대왕 능행차’에서 보조출연 노동자들이 위장 도급과 불법파견이라는 오랜 불공정 관행에서 벗어나 정당한 권익을 인정받게 됐다. 전국보조출연자노동조합(위원장 문계순)의 발표에 의하면,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150명의 보조출연 노동자들은 기존의 기획수를 거치는 다단계 하도급 구조를 벗어나 제작사와 직접 계약을 체결해 참여한다. 이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문화 사업 영역에서 제작사와의 직접 계약이 이뤄진 첫 번째 본보기로, 노사 간 직접적인 대화 채널을 구축했다는 면에서도 커다란 의의를 지닌다. 지난 20년 가까이 보조출연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방송사·영화사·제작사의 지휘·감독을 받으며 작업했음에도, 인력 수급을 담당하는 기획사와 제작사 사이의 용역 계약이라는 고리 때문에 중간 착취는 물론 안전 및 사회보장제도의 그늘에 방치되어 왔다. 그러나 노동 현장의 지속적인 제언과 노동계, 근로감독관의 긴밀한 공조가 이어진 결과, 오랜 과제였던 불법파견 문제를 개선하는 귀중한 결실을 거두게 됐다. 박 의원은 보조출연자노동조합이 합법적인 계약 당사자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보탰다. 노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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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업의 참여가 유망한 프로젝트는 △태국 방콕을 기점으로 캄보디아의 프놈펜,베트남의 호치민과 붕타우를 연결하는 도로건설 △태국 동쪽의 북부,중부,남부를 기점으로 라오스를 관통해 각각 베트남의 빈,다낭,키논 등 항구도시로 연결되는 동서횡단도로 건설 △미얀마와 태국간 가스파이프라인 건설이 꼽혔다.〈권혁찬 기자〉

1996-10-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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