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교도 연합】 미국은 최근 잠수함 사건과 관련한 북한측의 보복위협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대한 북한군의 이상 움직임은 탐지하지 못했다고 미 정부 소식통이 4일 말했다.
이 소식통은 그같은 북한측 발언의 진의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고 그러나 미국은 말과 행동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식통은 이어 북한이 군사행동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징후는 없지만 미국은 북한군이 어떤 행동을 보일 경우 독자적인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소식통은 그같은 북한측 발언의 진의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고 그러나 미국은 말과 행동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식통은 이어 북한이 군사행동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징후는 없지만 미국은 북한군이 어떤 행동을 보일 경우 독자적인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1996-10-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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