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내년부터 학과(모집단위)별 정원을 일정 범위안에서 늘리거나 줄이는 「정원 집중관리제」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경쟁력 있다고 판정된 학과는 97학년도 입시부터 일정 비율만큼 정원을 더 뽑게 된다.전체 모집인원은 똑같으므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학과는 그만큼 정원을 줄여야 한다.
고려대는 집중관리 비율을 다음달 초까지 교무위원회를 통해 확정한다.7%가 가장 유력하다.
대학 관계자는 『정해진 요건을 갖춘 사립대에 대해 학과간·계열간 정원을 정원의 10% 범위에서 자체 조정할 수 있도록 한 교육부의 정원자율화 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이 제도가 실시되면 학과간 질 경쟁으로 대학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김태균 기자>
이 제도가 도입되면 경쟁력 있다고 판정된 학과는 97학년도 입시부터 일정 비율만큼 정원을 더 뽑게 된다.전체 모집인원은 똑같으므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학과는 그만큼 정원을 줄여야 한다.
고려대는 집중관리 비율을 다음달 초까지 교무위원회를 통해 확정한다.7%가 가장 유력하다.
대학 관계자는 『정해진 요건을 갖춘 사립대에 대해 학과간·계열간 정원을 정원의 10% 범위에서 자체 조정할 수 있도록 한 교육부의 정원자율화 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이 제도가 실시되면 학과간 질 경쟁으로 대학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김태균 기자>
1996-10-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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