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총리 “극단조치 취하지 않겠다”
【대북 UPI 연합】 대만은 오는 6일 반일 시위가 벌어질 동중국해 조어도에 포함들을 근접 배치할 것이라고 군관계자들이 1일 말했다.
후 웨이쿠 대만 국방차장은 『프리깃함 퉁첸이 조어도에 이전보다 더욱 접근 배치돼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이는 반일 시위에 대비한 예비조치일뿐 군의 호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와관련,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낭) 일본총리는 1일 영유권 분쟁을 겪고있는 조어도에 대해 「극단적」인 조치는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자민당의 정책과 일본정부의 외교는 별개 사안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만과 일본은 조어도 인근 해역의 어로권에 관한 2차협상을 오는 5일 도쿄에서 갖는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대북 UPI 연합】 대만은 오는 6일 반일 시위가 벌어질 동중국해 조어도에 포함들을 근접 배치할 것이라고 군관계자들이 1일 말했다.
후 웨이쿠 대만 국방차장은 『프리깃함 퉁첸이 조어도에 이전보다 더욱 접근 배치돼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이는 반일 시위에 대비한 예비조치일뿐 군의 호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와관련,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낭) 일본총리는 1일 영유권 분쟁을 겪고있는 조어도에 대해 「극단적」인 조치는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자민당의 정책과 일본정부의 외교는 별개 사안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만과 일본은 조어도 인근 해역의 어로권에 관한 2차협상을 오는 5일 도쿄에서 갖는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1996-10-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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